아동부

    눈물흘리는 교사
    2012-06-12 20:13:00
    주은경
    조회수   4717

    기도만 하면 하나님은 나에게 사랑이 없다고 말합니다. 정말로 너무 하는 것이 아닙니까 하

    고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.


    정말로 변화지 않는 아이들을 보면서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데... 맨날 나보고 뭐라 하십니

    까! 나에게만 사랑을 요구하십니까


    그런데 당신의 자리를 빼앗은 나를 위해 아무런 잘못이 없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십자가

    에서 죽게 하신 그 아버지의 마음에 서게 합니다.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. 그냥 눈물만 나옵

    니다. 이것이 바로 사명자의 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.


    눈물로 가는 길! 그러나 그 아버지의 사랑이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기쁘게 합니다. 

    우리가 힘든 이유는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.


    복음을 증거하는 것과 교회를 세우는 것이 나의 생명보다 더 귀하다고 고백합니다.

    그런데 우리는 갈등이 오면... 어려움이 오면 뒤로 돌아가려고 합니다.

    양육의 길과 교회를 사랑하는 길 가운데 만나게 되는 그 모든 어려움! 첫사랑으로 나에게


    생명주신 그 사랑으로 달려갑시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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